군인이라는 특수성에만 맞추어졌던 기존 관사 및 병영시설과 달리, 대암산, 한석산, 설악산의 푸름과 소양강의 맑음 위에 개인과 군인의 삶을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휴식처를 제안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관사는 진입부에서부터 시원한 시각 통로를 확보하는 한편, 인제의 수려한 경관 조망을 고려한 주동 및 기존 관사와 하나 된 단지 공간으로 계획했습니다. 또한 단위세대 계획에서는 군인들의 생활양식을 반영한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자녀와 주부를 위한 가족공간계획을 세웠으며, 다양한 공간의 연출이 가능한 가변형 벽체를 연출했습니다.병영시설은 현재의 낙후된 시설물을 세련되게 현대화시키는 것이 계획의 기본방향이었습니다. 이에 개방감 있는 쾌적한 외부 공간과 남향 위주의 생활관 배치, 생활관과 부대시설 및 운동공간을 근접 배치시켜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동선이 되도록 계획했습니다.
- 발주처
- 국방부
- 연도
- 2007년
- 연면적
- 87,590㎡
- 위치
- 강원도 인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