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설계] 문화집회시설 국립무형유산원

무형 문화유산의 가치를 건축과 공간으로 유형화해야 한다는 과제를, ‘생성의 장으로서의 무형의 틀’이라는 개념으로 구현시킨 당선작입니다. 전통과 현대, 열림과 닫힘의 경계를 기능과 역할에 따라 잘 조화시켰다는 심사평을 받았습니다. ‘보존의 틀’이라 할 수 있는 전체 건축물은 주변 숲이 지녔던 기억과 틀 안에서 만들어질 내일의 기억을 함께 보존하는 장으로서 계획했습니다. 이 틀의 내부에서 크게는 하나로 통합되면서도 전시, 공연, 전통공원 등 체험 프로그램에 의해 구분될 수 있는 조각보 마당이 펼쳐집니다. 또한 복도와 데크로 이루어진 회랑 네크워크는 궁궐 회랑처럼 이들 마당과 전당의 9개 센터를 연결합니다. 이처럼 가르침과 배움, 놀이와 구경, 전시와 연구 등 다양한 상호작용이 회랑과 마당, 마루를 넘나듦으로써, 생명력 있는 전승의 장소가 만들어지도록 했습니다.

발주처
문화재청
연도
2007년
규모
지하1층, 지상 4층
연면적
17,364㎡
위치
전북 전주시 동서학동 896-1번지 일대
05839) 서울특별시 송파구 충민로 52 가든파이브웍스 D동(8층, 10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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