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 지역적 특성인 예술 혼이 대자연의 질서 속에서 하나 되어 담길 수 있는 그릇과 같은 건축물을 구현하고자 했다. 높은 가로수 길로 둘러싸인 조각공원을 지나 낮고 깊게 사선으로 이끌리는 입구로 들어서면, 기단부가 하늘로 열리며 햇살과 뒷산의 모습이 내정 가득히 펼쳐진다. 다시 능선 쪽으로 향한 계단을 따르면 뒷산 자락과 맞닿은 기단 위에 이르고, 이곳의 산기슭에서 야외공연장을 접하게 된다
- 발주처
- 전라북도
- 연도
- 1995년
- 규모
- 지상 3층, 지하 2층
- 연면적
- 32,121.00㎡
- 위치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동